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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생체협 신임회장 취임 |
| 이 회장, “생활체육 한 차원 높이겠다”포부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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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평택시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이 지난 15일 결혼하는날 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취임식에는 공재광 시장을 비롯해 김인식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생활체육협의회 소속 49개 종목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행사로는 오수진 기상캐스터의 사회로 내빈소개에 이어 경기도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의 회장인준패 수여, 지역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할 34명의 이사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 취임사, 축사 등을 진행한 뒤 이 신임회장의 건배제의로 마무리됐다.
이 자리에서 이해영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택시 체육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키 위해 임기동안 평택시 생활체육을 한 차원 높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이어 “재임기간 스포츠 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생활체육을 매개체로 시민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높임은 물론 시민화합을 이뤄내 새희망 새시대를 열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 시장도 격려사를 통해 “오늘 취임하는 이 신임회장과 함께 지역내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시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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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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