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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수 전 의장 도의원 출마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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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수 전 의장 |
평택시의회 송종수 전 의장(50․바 선거구 신평,원평,비전1,2동)이 오는 6·4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으로 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송 전 의장은 도의원 출마를 준비하기 위해 3월 초순을 시점으로 시의원직을 사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 전 의장은 지난 2006년 7월 제5대 평택시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제6대 평택시의회 의장직을 맡아 수행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점을 일깨워 주신 선배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시는 아직 굵직한 현안들이 많은 만큼 도로 올라가 평택시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 최중안 시 의원(59․마 선거구 안중,포승,현덕)도 도의원 출마를 위해 고심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중안 시의원 “아직까지 결정된 바가 없다. 지역위원장이 선출될 경우 협의를 통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도의원 출마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최 의원은 안중, 포승, 현덕으로 지역을 바탕으로 새누리당 기호1-가을 받아 제6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출마,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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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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