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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창출 활동 지원 추진 |
| 평택시, 지원대상 14개팀 선정‥활동지원금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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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창의적인 청소년 문화창출 활동지원을 위해 2013년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에 나섰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 사업은 성장기 우리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또래 간 커뮤니티 활성과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지원․육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시는 올해 총 26팀을 신청받아 활동계획의 적정성, 전년도 활동실적, 회원수 등의 평가항목에 따라 배점이 높은 14팀 (초등학교 1팀, 중학교 3팀, 고등학교 6팀, 대학교 1팀, 청소년시설 3팀)이 선정, 각 100만원씩의 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오는 27일부터 북부 청소년문화의 집과 이충분수공원에서 실시되는 2013년 평택시 청소년문화존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김선기 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문화적 감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청소년 역량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도 “최근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사회문제에 대한 해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청소년 육성을 위한 각종 정책을 마련하여 특색 있는 교육 지원사업, 건강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청소년 국제 교류 활동지원 등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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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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