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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신청사 오는 20일 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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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주민센터 신청사가 오는 20일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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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원평동주민센터 신청사가 오는 20일 완공된다. |
원평동주민센터는 지난해 7월 기존 부지에 착공, 1년 4개월 만에 예술적 가치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1만4천여 동민들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청사는 연면적 1,484㎡로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총사업비 24억5천만원을 들여 신축된다. 1층은 종합민원실, 2층은 소회의실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실, 3층은 대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그동안 원평동주민센터는 사무실이 협소한 관계로 민원인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등 청사신축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했다.
원평동 신청사가 완공됨으로써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도시 이미지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삶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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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cjy@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