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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 통영에서 추억만들기' |
|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올 상반기 임직원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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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종영. 이하 평사협) 임·직원 35명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통영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다.
평사협 임·직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협의회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통영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종영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워크숍은 분임토의로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사들은 4개의 분임별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은 ‘뉴비전, 회관건립, 회비 및 후원금, 실적관리’등 각각의 소주제를 놓고 평소 협의회 활동을 통해 느끼고 체득한 내용을 토대로 한 시간 가량 펼쳐졌다.
심사위원인 이종영 회장과 오중근 부회장은 분임별 토의를 참관하며 주제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등 이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토의 후에는 각 분임별 조장이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고, 각 주제별 의견을 공유하는 장도 마련했다.
이종영 회장은 심사 및 총평을 통해 “협의회 초창기 때부터 활동한 이사님들과 2012년도 신입이사님들까지 두루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깊다”면서 “이사님들의 협의회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워크숍 이튿날에는 통영 미륵산케이블카를 타고 신선대 전망대에 올라 한려수도를 조망하고, 통영요트학교의에서 요트체험을 하며 한려수도 푸른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는 등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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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26 목 14:56 
비전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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