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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지원’ 사랑의 안경나눔 |
| 평택시, 다비치 안경 평택점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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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비치 안경체인 경기수원지부 자원봉사 모임인「눈 건강 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25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안경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희망복지지원단 출범과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저소득 시민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평택시와 다비치 안경 평택점(대표 김석기)이 상호 협력해 이뤄졌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안경나눔 봉사활동은 시작부터 어르신, 장애인, 학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가운데 행사장이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눈 건강 지킴이 봉사단」의 안경사 15명이 참여했다.
특히 각 읍․면․동 및 노인복지관에서 추천된 대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시력을 측정한 후 맞춤 안경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김선기 시장은 사랑의 안경나눔에 참여한 다비치 안경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김석기 평택점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주)다비치 안경체인은 소년소녀가정이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안경제공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무료 시력검사 및 안경, 돋보기 증정행사를 함께하는 따듯한 사랑의 나눔을 전국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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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yspark@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