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 평택시남부학원연합회(회장 윤민영)가 지난6월20일 오전 11시에 평택시 비전동 소재 평택시남부학원연합회 사무실에서 강관희 경기도교육위원, 안성시학원연합회 회장, 오산 ㆍ화성학원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평택남부지역 관내 학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했다.
▲ 평택시남부학원연합연합회 윤민영 회장
이날 윤민영 회장은 최근 정부의 사교육 없는 공교육정책 에 따른 “방과후학교법 법제화와 학원 교습시간 제한 조치”에 반발하여 “학원교육 말살정책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 김창수)를 발족시켜 현 정권의 교육실정 과 경제적으로 사교육비 가중부담 에 대한 국민적 비난여론을 호도하고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고도의 정치적인 술책으로 공교육의 부실 과 과도한 사교육비 문제를 학원에 전가하여 서민들의 보편적 사교육기관인 전국적으로 수백만 중소 영세학원의 말살을 기도함에 강력히 규탄하고 대처 할 것이라고 말 하였고 이는 분명히 헌법 ‘제15조 직업선택의 자유’ 와 헌법 ‘제31조 국가의 평생교육진흥의무’ 에 반하는 위헌적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평택시남부학원연합회(가칭 “평학연”)는 지속적으로 학원인들의 권리와 생존권을 위해 현 정부와 투쟁 할 것 이며 7월16일 경기도교육청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 소속 33개 시ㆍ 군분회 학원장들과 함께 “학원교육 말살정책저지”규탄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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