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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동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짱’ |
|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일일찻집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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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손정화)는 지난 26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콩나물밥을 비롯하여 떡, 과일, 차, 음료수 등을 마련해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이날 모인 수익금으로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반찬봉사, 만두봉사, 김장김치 제공 등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정화 부녀회장은 “손님들도 좋은 일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더욱 맛있게 드시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불우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님들이 집중적으로 모여든 점심시간에는 직접 팔을 걷어 올려 홀서빙을 도운 윤영미 서정동장도 "앞으로 이 행사가 좀 더 체계적이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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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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