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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탄면 내천리 마을회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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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탄면 내천1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1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존의 마을회관이 좁고 시설이 낡아 주민상호간 정보교류 및 어르신들의 쉼터 부재로 많은 불편을 겪던 차에 마을회관 준공으로 복지시설 공간조성과 함께 주민화합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천리 115-1,116 대지 351평방미터 부지위에 그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고 내부시설은 마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실, 다목적회의실, 경로당과 찜질방까지 갖춘 현대식으로 개축하여 전망 좋고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배치했다.
김선기 시장은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이 지역민들의 여가와 휴식, 화합의 공간으로 잘 활용되길 바라며 서로 지혜를 모아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마을이 돼 주기를 당부했다.
내천1리는 내천리에 있는 2개 마을 중 평택과 화성을 잇는 연접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첫 번째 마을로 예로부터 버드나무가 많다고 하여 ‘웃버드내’라고도 불렸다.
대부분 주민들은 벼농사를 주로 하고 있는 전형적 모범 전원마을로서 조용익 이장과 조광기 회관건립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모두는 준공식을 계기로 시정에 적극 참여, 협력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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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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