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동(동장 정문호)체육회 상임이사인 김성호(46세), 김상훈(47세), 윤광술(41세)씨가 지난 17일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로부터 장애인 체육발전유공으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 좌로부터 김상훈,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최원현, 김성호, 윤광술 씨
김성호 씨와 김상훈 씨는 5년 전부터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선수와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회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한 유공으로, 윤광술 씨는 2010년 6개국 초청 국제장애인캠프와 장애인체육을 지원한 공로로 대한장애인 올림픽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받은 김상훈씨는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에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광술 씨는 “더 많은 장애청소년들이 국제장애인 캠프를 통해 호연지기를 익히고 자신감을 갖게 되도록 도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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