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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동, "어르신 식사 맛있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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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송탄동 소재 ‘장어박사’에서는 송탄동에 거주하고 계신 독거노인 25분이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받으며 따뜻한 겨울을 이웃과 함께 보내고 있었다.
이는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최형애 씨가 관내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
최형애 씨는 “겨울 길목에 외로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어려워진 경제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행사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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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cjy@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