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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관, '사랑 나눔 운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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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세관장 정세화)은 14일 안성시 소재 ‘성요셉의 집’을 방문해 주변 청소 봉사활동과 함께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담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매월 90여명의 평택직할세관 직원들이 지역사회 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 모금을 통해 조성한 ‘사랑 나눔 기금’이다.
이뿐만 아니라 평택직할세관은 지난 2월 5일에는 소년소녀가장 2명에게 신학기 준비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한바 있으며, 또한 2월 10일에는 평택시 이충동 소재 성육보육원을 방문해 청소봉사와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정세화 세관장은 “‘사랑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평택직할세관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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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yspark@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