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선 국민소득 증가와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증가함에 웰빙식품으로 주목받는 '새찰 쌀보리'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 평택시 특화작목 육성품목 인 찰 보리쌀 '맥향'
올해에도 약 70ha에 재배하여 4kg 단위로 10,000원씩 소포장 판매, 일반보리쌀보다 약 25%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맥향”이라는 자체상표를 개발하여 포장재를 지원하고 기술지도를 강화하여 보리쌀 품질을 믿고 찾는 단골 소비자가 매년 늘고 있어 올해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은 소비자는 구매를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 보리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품질이 우수하고 정선이 완료된 보리보급종 10,540kg을 공급할 계획이며 보리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8월 27일까지 각 읍면 농민상담소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보리 보급종자를 공급 받을 수 있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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