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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일일찻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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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난순)에서 주최한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행사가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회, 약진회의 후원으로 지난 26일 진위면사무소 구내식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진위면(생활지원팀)에서 2010년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민생저장고’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금마련 행사로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 이웃돕기(독거노인, 신빈곤층 등)에 쓰여질 계획이다.
또한 관내 저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 및 학습재료비로 사용해 지역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우성명 진위면장은“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부녀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함으로 지역사회 민생안정에 큰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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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cjy@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