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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주)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쌀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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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소재 GS건설(주) 평택생산기지 탱크건설현장사무소(소장 정용산) 직원들은 포승지역의 차상위 소외계층을 위해 쌀 500kg을 쾌척, 미담이 되고 있다.
GS건설(주)은 지난 24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 10kg용 50포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과정을 거쳐 포승읍사무소에 지정 기탁했다.
GS건설(주) 현장사무소에서는 사랑나눔 쌀나누기행사를 2009년 3월부터 시작해 매년 4회씩 포승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GS건설(주) 정용산 현장소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쌀을 지원하게 됐으며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쓰여 졌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포승읍 관계자는 “GS건설에서 마련해준 쌀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보람되게 쓰이도록 바로 전달할 것”이라며 “포승읍민의 마음을 모아 따뜻한 박수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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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yspark@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