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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평택시 재활용품 공모전' 심사 결과 발표 |
| 저탄소 녹색 성장 을 주제로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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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자원의 재활용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시행된『2009 평택시 재활용품 공모전』심사 결과를 지난 27일 평택시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번 재활용품 공모전은 저탄소녹색성장을 주제로 유치부(유아),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대학생 포함)등 4부문으로 6.1~7.17까지 접수기간을 정하여 총121점을 접수하였으며, 부문별로는 유치부 11점, 초등부 40점, 중․고등부 19점, 일반부 51점이 접수됐다.
출품작에 대하여 심사위원 4인이(교육청1,공무원1,환경단체1,예술 단체1) 심사를 하였고, 폐품 이용도 40점, 실용성 30점, 창의성 20점, 예술성 10점을 배점으로 고득점 순으로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 입선 6명을 선정계획으로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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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부 부문 최우수상 : 포승읍 조유찬 '바다이야기' |
입상자는 4부문 총 42명이 수상하였으며 유치부는 포승읍 조유찬 ‘바다이야기’, 초등부문은 부용초 6학년 최선명 ‘반짝반짝 돗자리’, 중․고등 부문은 평택중학교 3학년 김연호 ‘꿈꾸는 숲속 우산꽂이’, 일반부는 안중읍 김미현씨가 출품한 ‘엄마 닭을 찾아가요’작품이 최우수 작품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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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ㆍ고등부 부문 최우수상 : 평택중학교 3학년 김연호 ‘꿈꾸는 숲속 우산꽂이’ |
평택시는 앞으로 격년제로 시행되었던 재활용품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여 자원 순환형 도시 슈퍼평택 구축에 시민이 동참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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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yspark@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