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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동 7개단체, 사랑의 쌀과 직접 만든 만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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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7개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생활체육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사랑에도 앞장을 서고 있어 주위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7개 단체 회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0일 회원들의 온정을 모아 외롭고 쓸쓸한 저소득가정 230세대에 백미 10Kg 1포씩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부녀회에서는 ‘사랑의 만두 나누기’ 행사를 갖고 설 명절 음식 장만이 어려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74가구에 직접 빚은 만두를 전달했다.
현진수 서정동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이 훈훈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서정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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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cjy@ptnewstimes.com
